변화해야 산다.
개발자로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변해야만 하기 때문이니까요.. 보통의 직업은 한번 익힌 기술을 가지고 어느정도는 평생 먹고 살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면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개발자만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새로운 용어와 기술들, 발전하는 하드웨어, 진보하는 플랫폼, 여기에 새로운 언어들까지.. 새로운 것을 배워서 2~3년 써먹다 보면 어느덧 구석기 시대의 기술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지만, 의외로 개발자들은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귀찮아하는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기술로도 충분한데.. 왜 그걸..
컴퓨터공학/프로젝트관리론
2007. 12. 1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