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모두 소망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작년의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올 한해의 계획을 세우면서 다시 한번 느낀점이 바로 기획의 부재였습니다. 단순히 이런 아이디어가 좋다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개발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이슈들에 부딪히고 결국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말죠. 누구의 말처럼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주 훌륭한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결국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아이디어가 아닐런지요? 이런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작년에는 기획이라는 부분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현재 기획자들이 경험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PL…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듯이 서로 협력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 블로고스피어에 나온 글들을 나열해 봅니다. Linus님의 개발자와 기획자 상생의 길 본인의 경험에 따라 개발자와 기획자 사이의 의사소통 해결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획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개발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철수님의 개발자와 기획자 상생의 길을 읽다가.. 개발자와 기획자가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놓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의 입장이 되어준다면 이정도 문제는 해결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