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원격으로 글을 올릴 필요가 있어 찾아보니 글쓰기 API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API를 사용하기 위해 먼저 설정을 해야 합니다. "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플러그인 연동 관리"의 "글쓰기 API설정"을 선택합니다. "글쓰기 API설정"에서 API 연결 암호를 발급받기만 하면 설정은 완료됩니다. 이제 API연결 URL, 아이디, API연결 암호를 가지고 XMLRPC로 원격 글쓰기를 만들면 됩니다. 찾아보니 원격 글쓰기를 위한 PHP 프로그래밍 소스는 많이 나오는데 JSP나 Java를 이용한 소스가 별로 없어서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XMLRPC를 위한 Jar 파일은 아파치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해도 되고, 여기를 눌러서 바로 다운로드 해도 됩니다. 먼저 "아이디", "이름", "..
지난주 DEVIEW 2013을 다녀왔습니다. 구글, 링크드인, 넷플릭스에서 일하는 한국 개발자들이 자신의 업무를 바탕으로 세션을 발표하고, 현재 뜨고 있는 기술들이 실제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좋았네요. DEVIEW 2013을 보면서 이와 같은 개발자 컨퍼런스가 더 많아지고 확대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행사 내용은 DEVIEW 2013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행사에서 나눠준 노트와 볼펜.. 이쁘네요. 중간에 롯데호텔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것 같더군요. 무슨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배우는 알겠네요.. ^^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과 같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올해 700만 관중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개막2연전을 살펴보니 여전히 투타가 안정된 SK와 이대호 없이도 강력한 타선을 보여준 롯데가 눈에 띄네요~ 삼성은 워낙 극강의 팀이라 점차 올라갈 것이고, 기아는 부상이라는 변수로 올 한해도 계속 어려울 것 같아 보이네요. LG는 역시 초반에 강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관건 이겠죠. 두산은 언제든지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팀으로 보이고 넥센과 한화도 다크호스로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최훈 님의 각 구단별 마스코트입니다. 귀엽네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나 DBM 보다 고화질로 프로야구를 시청하는 방법을..
2011년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항상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내일부터는 2012년 새해가 시작되네요. 올 한해 프로젝트를 정리해 보면서 1월에 계획했던 자료를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또 다시 한해를 기획하고 내년 말에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겠죠. 이번에는 블로그도 한번 정래 보려고 합니다. 올 9월 부터는 블로그에 내가 생각하는 점이나 궁금해서 찾아본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형태로 운영을 꾸준히 해 봤습니다. 꾸준이 글을 올리니 아주 조용했던 블로그가 오히려 제 홈페이지보다 더 활성화가 되더군요. 그 어떤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총 방문자 수가 26만명을 넘었네요.. 특히 10월부터는 방문자 수가 1만명 이상을 넘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