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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인 박성현님의 2019년 펴낸 책이다. 돈에 대한 개념을 쉽게 정리해 주고 있어 경제 교육이 필요한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에게 매우 도움이 될 듯 하다. 저자는 돈 공부를 위해 돈을 6가지로 나눈다. "1장 일해서 아끼는 돈", "2장 모아서 키우는 돈", "3장 알아야 지키는 돈", "4장 자본이 되는 돈", "5장 돈 버는 돈", "6장 잡아야 잡히는 돈"... "돈 버는 돈" 단계까지는 가야 경제적 자유를 얻을 텐데.. 아직도 "일해서 아끼는 돈" 단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해서 아끼는 돈" 단계에서 저자는 시간을 제 마음대로 사용할수 없기에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모두 노예라고 말한다. 노예가 아닌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삶이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일하고 싶지 ..
사색/독서
2022. 9. 14.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