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의 100대 브랜드 비교 (2002년 & 2014년)
인터브랜드(Interbrand)는 매년 전 세계 상위 100대 브랜드를 발표한다. 다양한 기준들을 조합해서 어느 브랜드가 가장 가치 있는지 결정하는데, 세스 고딘(Seth Godin)의 "보랏빛 소가 온다 (Purple Cow)"의 뒷부분에 보면 2002년 가치있는 세계 상위 100대 브랜드 목록이 있다. 당시 100대 브랜드 가운데 70개는 25년 전에도 미국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30개의 브랜드가(휴렛패커드, 오라클, 닌텐도, SAP, 캐논, 이케아, 썬, 야후, 에릭슨, 모토롤라, 아마존닷컴, 프라다, 스타벅스 등) 새롭게 등장했다고 한다. 과연 12년이 지난 2014년 100대 브랜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2002년 당시 신규 브랜드 이름을 보면, 대부분 아직까지 상당히 가치 있는..
사색
2014. 12. 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