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Add-on) 중 F1이라는 서비스가 소개되었네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Mozilla Messaging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http://f1.mozillamessag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면, 브라우저 상단의 검색창 옆에 아이콘 버튼이 하나 나타납니다. 웹 서핑을 하다가 트위터, 페이스북, Gmail로 현재 웹 페이지에 대해 정보를 보내고자 할 때, 추가된 아이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각각의 계정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원하는 항목의 계정을 설정하면 추가적인 메모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다음 동영상을 보시면 사용법이 ..
올해는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설명할 서비스는 독일에서 만든 Scoutle이라는 겁니다. 검색엔진에서 사용하는 웹 크롤러를 이용해서 소셜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는 형식이 독특합니다. scout라고 하는 웹크롤러가 있고, 사용자가 이런 scout를 자신의 블로그나 facebook과 같은 프로파일 정보를 이용해 생성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웹 크롤러인 scout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사용자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scout를 모아서 서로 연결시켜 준다는 개념인 것 같네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은데요 실제로 어떻게 동작할 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의 scoutle - automated social networking for bloggers ..
SNS가 대세이기는 한가 봅니다. 최근 구글이 공개한 OpenSocial API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저기 보고 정리한 거라.. 혹 잘못된 것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 1. OpenSocial 이란?OpenSocial을 한마디로 하면 common API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Google에서 이야기하는 one API, many Sites라는 의미를 좀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요.. 공통된 API로 만든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모든 관련 사이트에서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2. OpenSocial 방식개발자(developer) 관점과 웹사이트(website) 관점에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OpenSocial API를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