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괴짜 경제학 (개정증보판) -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미니 서평 윤리학은 이상세계를 반영하고, 경제학은 현실 세계를 반영한다. 괴짜 경제학을 살펴보면 사회적 통념에 대해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부정행위를 확인하기 위해 1993년에서 2000년까지 연간 학년당 약 3만 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70만 장의 답안지, 그리고 거의 1억 개 이상의 답을 비교 분석한다든지 스모 선수와 승률을 분석하기 위해 1989년 1월에서 2000년 1월까지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스모 선수들이 치렀던 모든 공식 경기의 결과, 즉 281명의 스모 선수들 사이에 있었던 약 3만 2,000건의 시합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요즘 말하는 빅데..
사색/독서
2013. 12. 1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