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을 수집하지 말고 채굴하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책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구사항이 지면에 놓여져 있는 경우는 퍽 드물다. 보통은 가정과 오해, 정치의 지층들 속 깊이 묻혀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요구분석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분석하고 반영해도.. 프로젝트 진행 중에 결국 수정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발생한 수정에 대해 누구의 탓도 할 수 없게되는~~ 그래서 실제로 그 프로그램을 사용할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사용자 처럼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것은 다음 그림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데브피아에서 가져온 것인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네요.. -.- 그리고 미친병아리님이 올린 다음 글도 참고해보세요~~..
컴퓨터공학/프로젝트관리론
2007. 7. 19.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