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서평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마사이족이 저자인 데이비드의 엄청난 여행 가방에 대한 물음이라고 한다. 과거에 비해 삶이 풍요롭고 소유한 것도 많은데 왜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저자는 웃음을 잃었기 때문이라 한다. 하루하루 일상에 지쳐 직장이나 집에서 웃음을 잃어버린 건 아닐런지~ 그리고 모든 짐을 혼자서 짊어질 필요는 없다. 주변에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도와줄 사람이 많다는 것도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또 하나는 일에 너무 집착해 있다는 점이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없이 그저 빨리 주어진 일을 처리하려고만 한다. 그러면 또 새로운 일이 주어지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이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성공..
당신이 오늘의 책임을 회피한다 해도 내일이 오는 것까지 피할 수는 없다. - 아브라함 링컨 이야기 1. "새해가 되면 우리는 흔히 담배를 끊겠다거나 술을 안마시겠다는 등의 여러 가지 결심을 하곤 한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그 결심은 무너지고 그러면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만다. 죄의식에 빠지면 공연히 기분만 나빠지게 되는데 왜 지키지도 못할 결심을 한단 말인가?" "아예 결심을 하지 않으면 죄의식에 빠질 필요도 없고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결심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이야기 2. 켄 쿠퍼라는 사람은 고교시절에 수상스키 선수였는데 29세가 되어 선수단으로부터 초대를 받자 옛날을 떠올리며 흔쾌히 응했다. 고교 졸업 후 10년 동안 의학계에 몸담고 있던 그는 몸무게가 74kg에서 9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