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주가 예측 본격화 될 것인가?
지난 11월 21일 삼성동 EMC 이펙트 데이 행사장에서 코스콤이 "빅데이터로 주가를 예측하다"라는 주제로 연초부터 진행해 온 주가예측분석 플랫폼과 활용 경험을 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의 다양한 활용 분야 중 하나로 주식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소셜 데이터를 통한 분석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기존 주식 데이터의 분석에 외부 환경을 고려한 소셜 데이터 분석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본다. 그리고 코스콤의 주가분석지수 'K-SMD12'는 국내외 증시 동향과 감성분석을 바탕으로 5일 미만의 단기예측을, 'K-SMD26'는 통계청 지표를 활용해 1개월, 6개월 이후 등 중기예측에 쓰인다고 한다. 하지만 위 제품을 검색해봐도 기사 내용 이외에는 나타나지 않아 실제 활용을 해볼 수 없다는 점과 더불어, ..
사색
2013. 12. 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