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진영을 중심으로 하둡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실시간 처리, 기계학습, 그래프 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하둡의 기본 개념이 구글 시스템에서 시작된 만큼 먼저 구글의 분산 처리 구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아파치에서 제공하는 하둡 에코시스템의 구성을 알아본 후, 클라우데라, 페이스북, 야후, 링크드인 등에서 이를 활용하는 구조를 정리해 본다. 결국 회사의 용도에 맞춰서 기술들을 잘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관건인 듯하다. 물론 필요에 따라 클라우데라의 임팔라나 링크드인의 카프카와 같이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말이다. 구글 빅데이터 스택 구글은 Chubby라는 'Coordination'을 사용하고, 데이터스토어로는 Big Table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맵리듀스의 상위 언어로 Sawzall을 사..
모바일 웹을 하다보면 SNS 공유 버튼 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 간단하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기능을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하는 것을 정리해 보도록 한다. 카카오톡 링크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톡에 개발자 계정 등록을 해야 하고, 개발한 사이트의 URL도 앱 생성후 등록해야만 한다. http://developers.kakao.com 에서 기존 카카오톡 계정으로 설정하면 된다. 내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해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웹으로 만든 다음, "설정 > 일반"에서 Javascript 키 (빨간색으로 표시)를 사용해서 카카오톡 링크를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플랫폼이 등록되어야 한다. 위와 같이 사이트 도메인을 추가하고 저장..
마키디어의 소셜마케팅 정석 - 이상배(마키디어) 지음/이지스퍼블리싱 트위터에서 많이 보던 마키디어(@markidea) 님이 낸 책이네요.. ^^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경험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하려고 할 때 준비해야 하는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예제와 함께 나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2007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네요. 트위터/페이스북은 그저 계정만 만들어놓고 눈팅만 하는 정도였었네요. 그러나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기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위터/페이스북까지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일단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몇가지..
AddThis(http://www.addthis.com)라는 서비스를 아시는지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사이트들을 웹페이지나 블로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인데요. 실제로 블로그에 많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LiveRe(http://www.livere.com)라고 하는 소셜 댓글을 블로그에 쉽게 붙일 수 있는 사이트도 있기는 합니다. 직접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API를 연동하는 것보다 이런 Third Party에서 제공하는 API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세부적인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SNS를 연동하고 나서 실제로 얼마나 연동이 되었는지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 주기도 합니다. 특히 AddThi..
페이스북 이펙트 -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지음, 임정민.임정진 옮김/에이콘출판 최근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하면서 다시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제는 꽤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고 상장하면서 수많은 억만장자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셜네트워크로 페이스북이 최초는 아니었지만, 현재까지 성장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을듯 하여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2000년대 초반의 아이러브스쿨에서부터 최근 싸이월드까지 친구를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많이 있었죠. 하지만 서비스가 계속 지속되지 못하고 점차 하락 추세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반면에 페이스북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책에 나온대로라면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확신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Add-on) 중 F1이라는 서비스가 소개되었네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Mozilla Messaging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http://f1.mozillamessag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면, 브라우저 상단의 검색창 옆에 아이콘 버튼이 하나 나타납니다. 웹 서핑을 하다가 트위터, 페이스북, Gmail로 현재 웹 페이지에 대해 정보를 보내고자 할 때, 추가된 아이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각각의 계정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원하는 항목의 계정을 설정하면 추가적인 메모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다음 동영상을 보시면 사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