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회고(Retrospectives)에 대한 절차서
애자일 회고 - 에스더 더비.다이애나 라센 지음, 김경수 옮김/인사이트 Retrospective... 회고라고 번역하던데요.. 항상 그렇듯이 과거를 돌아보거나 역사를 되뇌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인 듯합니다. 이 책에서도 프로젝트의 이터레이션, 릴리스, 완료 후에 이런 회고를 통해서 다음에 더 나은 작업환경이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애자일 회고이고 XP나 스크럼에서 사용하는 이터레이션마다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네요.. 솔직히 책 자체는 읽는 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 재미가 별로 없었거든요. -.- 회고란 내용도 생소하고 작업을 나열한 듯한 구성에도 지쳐가구.. 그렇지만 되돌아 보면 앞으로 회의할 때 한번 적용해 보고 내부의 반응을 살펴볼..
사색/독서
2008. 5. 2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