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Gmail)은 기본 용량으로 1.5G를 제공한다. 메일 용량으로는 크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몇 년 사용하다보면 1.5G를 넘기게 된다. 1년 정도 매월 1.99 달러를 결제해서 125G 용량으로 늘려서 사용해봤지만, 계속 메일 용량이 증가할 것이고 과거 메일은 한번씩 검색하는 용도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아서 최근 구글에서 제공하는 백업 기능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지메일(Gmail) 백업 의외로 지메일을 백업하는 곳을 찾는게 쉽지 않았다. 지메일로 로그인 후, 우측의 본인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고 "내계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 계정에서 중간에 있는 "콘텐츠 설정"을 클릭한다. 콘텐츠 설정에 들어가서 "보관 파일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포함할 데이터에서 다른 것을 모두 선택 취소하고 지메..
Mac을 사용한지는 오래되었지만 Apple Mail은 처음 써보다가 이후 전혀 사용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주로 Gmail을 사용하는데 Gmail을 연동하면 메일의 중복이 너무 많아서였죠. 실제로 Gmail을 IMAP으로 애플 메일과 연동하면 용량이 3~4배는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받은편지함과 보낸편지함 뿐만아니라 별표편지함, 중요편지함 그리고 라벨로 지정한 편지함까지 중복해서 내려받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Achieving Email Bliss with IMAP, Gmail, and Apple Mail 글을 보고 다시 Gmail과 Apple Mail을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Gmail의 고급 IMAP 설정을 통해 IMAP으로 연결할 편지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Gma..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Add-on) 중 F1이라는 서비스가 소개되었네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Mozilla Messaging에서 개발한 것인데요.. http://f1.mozillamessagi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면, 브라우저 상단의 검색창 옆에 아이콘 버튼이 하나 나타납니다. 웹 서핑을 하다가 트위터, 페이스북, Gmail로 현재 웹 페이지에 대해 정보를 보내고자 할 때, 추가된 아이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각각의 계정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원하는 항목의 계정을 설정하면 추가적인 메모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변경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다음 동영상을 보시면 사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