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으로 개발하면서 CSS를 적용하다 보면 항상 IE가 문제가 됩니다.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애플 사파리 모두 제대로 보이는데 IE만 이상하게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IE 8 버전 이후로 웹 표준을 많이 따르기 때문에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안 맞는 부분들이 있네요. IE 브라우저의 CSS 구분 이런 경우, CSS Hack이라고 하는 특정 브라우저만 적용할 수 있는 편법들이 나오기도 하지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브라우저를 파악해서 다른 CSS 파일을 링크하도록 구성하는 겁니다. 다음 소스를 한번 보시죠.. 이렇게 하면 IE에서는 common_ie.css 파일을 사용하게 되구요.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common.css 파일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IE 브라..
개발자들의 경우, FireFox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FireBug라는 애플리케이션 때문일 겁니다. FireBug는 실시간으로 HTML을 DOM구조로 보여주고, Javascript나 CSS까지 확인할 수 있는 툴이죠 이번에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이와 비슷한 툴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Dragonfly라고 하는데요 Opera 9.5 Beta2 이상부터 지원되는데요.. Dragonfly는 BSD 라이센스에 따르는 오픈소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음.. 지난번에 IE에서 8.0부터 사용할 수 있는 MIX라는 것을 발표했었는데요.. 암튼 앞으로는 웹 프로그래밍하고 테스트하는게 좀 더 쉬워질 것 같네요.. 원본 출처는 TechCrunch의 opera releases firebug alternati..
Windows XP 서비스팩 2에서 IE7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XP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에서 IE와 관련된 한가지 사항은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E and Windows XP Service Pack 3 블로그 내용을 살펴보면 Windows 서비스팩 3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IE6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IE 6를 사용하던 사람은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기존 IE 6의 업데이트 부분이 설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서비스팩2에서 IE 7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SP3로 업데이트하면 기존에 제어판에 있던 IE 7 제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즉 IE 6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죠.. 뭐 기존 IE 6로 돌아..
몇달 전 IE 8 베타버전이 나오고 난 후, MS에서는 Acid2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IE 8이 Acid2를 통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먼저 Acid가 무엇인지 잠깐 정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Acid란 쉽게 말하면 웹 브라우저가 얼만큼 웹 표준을 지키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웹페이지입니다. Acid1은 w3c에서 만든 테스트 버전으로 CSS1에 대한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Acid2는 HTML과 CSS2.1스펙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는데요..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스마일 이미지와 Hello World가 나타납니다. Acid3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는데요. 웹 2.0을 위한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스펙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