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북을 교체하면서 기존 맥북 흰둥이에서 에어로 자료들을 옮기면서 보니 아이폰의 iTunes 동기화가 걱정이었습니다. iPhoto와 같은 것은 기존의 iPhoto Library 파일을 복사하고 실행하니 그대로 옮겨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은 아무 생각없이 동기화를 하는 순간 기존 폰에 있던 메모와 같은 데이터들이나 App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가 날아가버린다는 것이죠. 이런 면에서 보면 USB 대용량 저장소로 인식하는 안드로이드가 조금 더 편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나름대로 해 봤는데 다행히 데이터가 유지되면서 새로운 맥북으로 잘 이전을 했네요. 그래서 해당 작업 내역을 나중에 다시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정리..
작년부터 맥북과 윈도우 PC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상위에 마우스와 키보드가 두개씩 올라와 있으니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Synergy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마우스/키보드 공유를 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맥북에서 사용하는 애플의 블루투스 키보드와 매직마우스를 기본으로 활용하고 윈도우 PC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맥북에 접속해서 써봤는데요.. 간단한 웹서핑과 기본 작업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느리다는 느낌이 있어 파워포인트와 같이 세밀한 작업에는 기존의 키보드, 마우스를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 그러면 설정 방법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맥북 설정 맥북에 설정하기 위해서 SynergyKM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합..
출처: http://robot.kaist.ac.kr/~kimsk/blog/word/48 http://cafe.naver.com/inmacbook/82611 http://cafe.naver.com/inmacbook/65989 MAC과 PC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함께 파일을 공유할 필요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잘 정리된 자료가 있어 추후 참고하기 위해 옮겨 봅니다. MAC에서 PC의 공유폴더 사용하기 1. 윈도우 PC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의 [공유 설정] 및 [사용 권한]을 설정해 준다. (이때 사용자는 kimsk나 TCL 모두 맥에서 맥 접근이 가능하다. * 단, 다른 윈도우에서 본 공유 폴더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잡고 싶을 때에는 사용자 계정이 사용중인 kimsk와 다르게 적용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