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MS 오피스 문서를 보기 위해 윈도우즈를 패러럴즈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패러럴즈를 없애고 맥용 MS 오피스 2011을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구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호환도 잘 되고~~ 다만 폰트 문제로 한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해결책이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ksuckyang&logNo=100116820782 즉, 설치하고자 하는 폰트를 윈도우즈의 C:\Windows\Font에서 복사해서 맥으로 옮긴 후, 맥에서 더블클릭하면 사용자 폰트로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하니 맥용 오피스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없어졌네요.. 맑은 고딕체 뿐만 아니라 굴..
http://snoopybox.co.kr/trackback/1572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막되는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 윈도우즈 8 개발자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 발표된 동영상을 통해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애플, 구글, MS의 삼파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으니 기대가 클 것 같은데요. 눈에 띄는 기능은 역시 메트로 스타일 인터페이스인 것 같습니다. 위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도 딱 태블릿에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PC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네요.. 이외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HTML5등 표준을 좀더 잘 반영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팅속도도 빨라졌다고 하고.. 윈도스토어라는 윈도..
Windows 7 다음 윈도우즈 버전의 이름을 windows 7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windows 3.1부터 계산을 해봐도 일곱번째가 아닌데.. 하면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 ㅋㅋ 문제는 windows 3.1을 세번째 버전으로 계산한데서 있었네요.. 1. windows 3.x 2. windows 95 3. windows 98 4. windows me 5. windows xp 6. windows vista 7. windows 7 흠.. 일곱번째가 맞네요.. (서버 버전은 빼놓고 세는 듯 합니다. NT 4.0이나 2000은 왜 빠졌어? 하지 마시길..) 개인적으로는 98과 XP를 오래 썼던 듯 합니다. 과연 7이 성공해서 vista를 제 2의 me로 만들지도 두고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