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북을 교체하면서 기존 맥북 흰둥이에서 에어로 자료들을 옮기면서 보니 아이폰의 iTunes 동기화가 걱정이었습니다. iPhoto와 같은 것은 기존의 iPhoto Library 파일을 복사하고 실행하니 그대로 옮겨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폰은 아무 생각없이 동기화를 하는 순간 기존 폰에 있던 메모와 같은 데이터들이나 App 내부에 저장된 데이터가 날아가버린다는 것이죠. 이런 면에서 보면 USB 대용량 저장소로 인식하는 안드로이드가 조금 더 편리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나름대로 해 봤는데 다행히 데이터가 유지되면서 새로운 맥북으로 잘 이전을 했네요. 그래서 해당 작업 내역을 나중에 다시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정리..
금일 아이폰 OS 5.1로 업데이트했습니다. 한글 폰트가 좀 더 가독성 높게 변경되었더군요. 또한 Siri를 보니 일본어가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폰 4S의 기능 중 가장 탐나는 기능인 Siri를 올해 한국어 버전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영어 버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 발음으로는 "Call Honey"를 통해 마눌님에게 통화하는 것 이상은 사용할 수가 없네요.. ㅠㅠ Siri의 FAQ(http://www.apple.com/iphone/features/siri-faq.html)를 보면 국가별로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가장 먼저 지원했으니 이어서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를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유투브를 살펴보니 한국어를 지원하는 동영상이 "Siri recognizes Ko..
iPhone 5의 Concept Feature라고 하는데요. Laser keyboard, Holographic display 등의 내용이 있네요. 실현 가능하다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iphone 5에서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실제 아이폰 5 이야기 나오면 4G LTE 지원이나 NFC 지원 등의 이야기만 들어봐서 위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해요 ^^
애플 제품에는 전혀 문외한이던 제가 우연히.. 아이팟 터치를 접하게 되었슴다. 다양한 UI 화면에 눈이 돌아가구.. 와우~~ 멀티터치에.. 감탄하던 중~~ 인터넷을 살펴보니 해킹을 하면 iPhone의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함 적용해 봤습니다. 음.. 엄밀히 말하면 해킹이라기 보다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스 파일을 직접 건든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 저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작업을 했는데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애플이나 맥에 대해서는 완전 초짜임다.) 1.1.1 버전과 1.1.2 버전에 대한 내용들이 혼재해 있구.. http://www.slovix.com/touchfree/ 사이트는 없어져 있고, jailbreak는 어케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