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 Pride and Prejudice
통독: 2014.05.26 ~ 2014.06.29 미니서평 고전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읽어보는 연예소설이었다. 한달여 기간동안 1/3도 못 읽었던 책을 이번 주말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잘 되기를 얼마나 바랬던지.. ^^ 헤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에 마지막까지 즐겁기는 했지만 방송 드라마의 신데렐라 이야기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것은 책 전반에 흐르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 때문이 아니었을까? 특히 '오만과 편견'에는 등장인물들의 인상과 태도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자세히 나온다. 이것은 독자들이 첫 인상으로 등장인물들을 미리 판단해 보라는 것 같았다. '첫 인상으로 사람을 미리 단정지어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편견이라는 것이다. (이 책의 ..
사색/독서
2014. 6.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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