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어 잠시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2010년 TED에 올라온 Amber Case는 이제 우리 모두는 사이보그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사이트들을 통해서 제 2의 사춘기를 겪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six degree of separation(6단계의 분리법칙)이란 말처럼 이제 사람 사이의 관계가 거리상으로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 깊이까지 가까워진 것인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뭔가 생각하게 해보는 Amber Case의 강의를 2년 정도 흘렀지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올린 TED 영상들도 한번 살펴보시죠. 2010/01/19 - [리뷰/블로그] - 새로운 인터페이스 Six..
올해 TED Global 2011년에 발표된 영상입니다. 비행할 수 있는 로봇은 많지만 새처럼 나는 로봇은 이것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영상을 보면, 다른 TED 동영상과 달리 직접 발표장에서 두번이나 날으는 로봇의 시연을 합니다. 청중들의 반응이 정말 좋습니다. ^^ 실제 설계한 내용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는데요. 초경량에 날개 구조에 대한 물리학적인 간단한 이야기 등 어쨌든 흥미롭습니다.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저런 형태의 날개와 엔진을 사람에게 탈부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도 450g 정도밖에 안되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영화에서 보던 날아다니는 사람도 곧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을 첨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세요.. 참고로 아래는 이전에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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