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 데이비드 토머스 외 지음, 정지호 옮김/인사이트 얼마전 소스코드 버전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보니 소스코드에 대한 버전관리는 프로젝트 자동화의 시작이며,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제대로 활용하는 개발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점에서 소스코드 버전관리에 대한 책이나 글을 구해서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소개합니다. 2005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었구요.. 물론 그 때는 뭔내용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슴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모르고 걍~ 예제에 나오는 대로 sesame이나 따라하는 정도였죠.. 올 초에 다시..
프로젝트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소스코드의 버전관리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단독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던 시기에는 백업 파일만 잘 보관하면 됐지.. 버전관리가 왜 필요할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협업을 하게 되면서.. 단순히 백업만 가지고서는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소스코드를 누가 변경한 것인가? 현재 소스와 이전 소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현재 소스를 릴리스(release)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 동시에 동일 파일에 대한 변경이 발생할 경우, 충돌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단순한 백업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것을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통해서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를 막론하고.. 심지어 프로토타입..